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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진지희, 오늘(12일) '펜트하우스' 스페셜 방송 출격

SBS '펜트하우스' 스페셜 방송에 펜트키즈들도 함께한다. SBS 측은 1월 12일 "이날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펜트하우스 히든룸-숨겨진 이야기'에 김현수, 진지희, 김영대, 한지현, 최예빈, 이태빈, '펜트하우스' 키즈 6명이 모두 출연한다"고 밝혔다. '펜트하우스'의 어른 연기자 9명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이어 '펜트키즈' 6명 역시 출연 합류를 알렸다. '펜트키즈'의 인터뷰를 맡아줄 MC로는 Z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문명특급'의 재재가 확정됐다. 우선 스페셜 방송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펜트하우스'의 명장면을 다시 보며 제작과정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대거 방출할 것으로 예정된다. 뿐만 아니라 시즌1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았던 신들을 모아 배우들이 직접 그 궁금증을 해소 시켜 주는 코너와 배우들간의 케미를 확인해 볼 수 있는 토크 게임, 그리고 촬영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메이킹 하이라이트 영상 등도 준비돼 있다. 또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펜트하우스' 시즌2 관전 포인트부터 시즌2 맛보기 영상도 최초 공개된다. 제작진은 "스페셜 방송과 더불어 앞으로 시즌2에서 더욱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는 '펜트키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 히든룸-숨겨진 이야기'는 오늘(12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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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아쉬움 달래고자 '히든룸' 스페셜 편성

'펜트하우스' 스페셜이 아쉬움을 달랜다. 시즌1이 종료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시즌2 재개 한 달을 앞두고 '펜트하우스 히든룸-숨겨진 이야기'를 내보낸다. 김소연·이지아·유진·엄기준·신은경·봉태규·윤종훈·박은석·윤주희까지 주역 9명이 모두 출연한다. 여기에 신동엽·장도연이 MC로 나선다. 우선 명장면을 다시 보며 제작과정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대거 방출한다. 뿐만 아니라 시즌1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았던 장면들을 모아 배우들이 직접 그 궁금증을 해소 시켜 주는 코너와 배우들 간의 케미스트리를 확인해 볼 수 있는 토크 게임, 촬영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메이킹 하이라이트 영상 등도 준비돼 있다. 또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시즌2 관전 포인트부터 시즌2 맛보기 영상도 최초 공개된다. 제작진은 "시즌1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보답하고자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배우분들과 함께 시즌1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분들의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해 드릴 예정이다. 시즌2의 모습을 먼저 맛 볼 수 있는 영상 또한 준비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방송은 12일 오후 10시 2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11 21:02
게임

카카오게임즈, 내년 기대작 ‘오딘’ 영상 첫 공개

카카오게임즈는 19일 신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신규 영상을 ‘지스타 2020’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20분 분량의 영상에서는 개발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김재영 대표를 비롯해 이한순 PD, 김범 AD 등 총 8인의 개발진이 설명하는 신작 ‘오딘’에 대한 소개와 ‘모션 캡쳐’, ‘3D 스캔’ 등의 기술을 활용해 진행되는 게임 제작과정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개발진들은 북유럽 신화의 철저한 고증과 상상력을 발휘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게임 구성, 입체적인 캐릭터 설정 및 모델링 작업, 월드로 구현되는 대륙 콘셉트 및 웅장한 게임 사운드, 디테일하게 표현한 코스튬 등 ‘오딘’에 대한 상세한 개발 스토리를 소개했다. 이용자들은 영상 초반에 공개되는 공식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오딘’만의 광활한 오픈필드에서 구현되는 몰입도 높은 재미를 예상할 수 있다. 개발진 인터뷰 영상과 함께 공식 게임 트레일러 영상도 최초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주요 맵과 ‘거인’, ‘난쟁이’ 등 종족들, 거대한 몬스터의 존재를 통해 신작 ‘오딘’만의 거대한 스케일을 엿볼 수 있다. 이한순 PD와 김범 AD는 “오딘은 북유럽 신화 세계관과 자유도 높은 필드를 바탕으로, 현존하는 모바일 게임 중 최고 퀄리티의 게임을 목표로 제작하고 있다”며 “신화와 아티팩트에 기반한 리얼리즘과 게임이라는 판타지의 결합을 통해 이용자들이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MMORPG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해 게임 슬로건과 세부 정보를 선보였다. 공식 티저 사이트에서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미드가르드’, ‘요툰하임’, ‘니다벨리르’, ‘알브하임’ 4가지 대륙의 특색 등 게임 정보를 볼 수 있으며, 북유럽 신화 속에 존재하는 거대한 몬스터 ‘요르문간드’에 맞서는 인간의 모습을 그린 키 비주얼, 게임 내 신 ‘로키’와 ‘공허 군단’에 맞서는 플레이어의 이야기를 담은 메인 슬로건 등 전체적인 게임 콘셉트를 확인할 수 있다. 신작 모바일 MMORPG ‘오딘’은 모바일과 PC온라인에서 동시 구현되는 멀티플랫폼 MMORPG로 개발 중이다. 언리얼 엔진4와 콘솔 게임에서 주로 사용하는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함께 사용해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바탕으로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4개의 거대한 대륙을 구현한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트를 갖췄다. 카카오게임즈는 내년에 오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1.1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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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과정, 학생 제작 게임으로 게임체험관 운영"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과정은 학생들이 제작한 게임으로 이뤄진 게임체험관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졸업 시 전문학사 또는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편입과 대학원 진학이 가능한 특성화 교육기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실기 위주의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은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전공 학생들이 팀을 이뤄 풀버젼의 게임을 개발해나가는 프로젝트식 교육 시스템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학교 관계자는 “자체적인 교육시스템인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매년 꾸준히 학생들의 작품이 나오고 있다”며 “모바일 게임, 모션감지센서를 이용한 게임 등 학생들이 만든 다양한 게임을 전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IT직업전문학교가 운영 중인 게임전시관은 학교 본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재학생, 예비신입생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 모션캡쳐장비나 VIVE VR장비를 활용한 게임제작과정도 확인 가능하다. 재학기간 중 학생들의 게임개발을 지원하며 매년 국제게임축제인 G-STAR에 학생 작품을 꾸준히 출품 중에 있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이승한기자 2018.10.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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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의 트레인스' 9일 첫방 확정…마지막 완전체 예능

글로벌 아이돌 그룹 B.A.P의 여섯 멤버가 함께 선보이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전파를 탄다.‘B.A.P의 트레인스’가 9일 오후 7시 태광그룹 티캐스트의 패션앤에서 첫 방송된다. ‘트레인스’는 Training과 Dance가 결합된 신조어로 그동안 B.A.P는 ‘B.A.P의 트레인스’를 통해 팬들을 위한 감사함을 담아 특별한 역조공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 가상현실에서 B.A.P의 노래와 춤을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섯 멤버가 함께 VR 게임 개발에 직접 참여,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B.A.P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VR 게임 제작의 전 과정은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다.특히 평소에도 직접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 B.A.P가 VR게임 제작과정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VR제작을 위한 멤버들의 합숙기를 통해 7년 동안 함께 활동하며 쌓아온 멤버들의 케미와 속마음, 멤버 개개인의 다양한 매력까지 공개 될 예정이다.아침 기상 모습부터 파자마 파티, 한밤에 열린 멤버들의 취중 진실게임까지 모든 걸 내려놓은 B.A.P의 生 모습이 여과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멤버 대현은 직접 키우는 강아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역대급 꿀케미를 선보인다.아이돌 최초로 VR 게임 콘텐츠 개발에 참여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역조공을 선보일 B.A.P의 단독 리얼리티 ‘B.A.P의 트레인스’는 오는 9일 저녁 7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P의 트레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 전파진흥원이 지원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0.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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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IS] "新세계로" '랜선라이프' 세대장벽 허무는 소통의 장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 세대장벽을 허무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1인 크리에이터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그들이 어떻게 콘텐트를 이끄는 주역이 됐는가를 녹여내며 선입견을 해소하고 있다.지난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랜선라이프'는 10대 사이에서 선망의 직업 1순위로 꼽히는 1인 크리에이터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 1인 크리에이터란 다양한 미디어 콘텐트를 직접 기획 및 제작하고 출연과 유통까지 스스로 하는 창작자를 일컫는다. 이들은 수백만 명의 고정 구독자 수를 보유한 것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랜선라이프'에선 이들의 삶을 관찰함으로써 제작과정 및 엉뚱 발랄한 카메라 뒤 모습까지 담아낸다. 요즘 10대들은 TV보다 휴대전화를 통한 크리에이터들의 영상을 소비하는데 더 집중하고 있는 추세지만, 이런 현실을 담은 프로그램은 부재했다. 그 자리를 '랜선라이프'가 채우면서 기성세대와 10대를 연결해주는 소통의 장이 된 것.'랜선라이프'에는 선구자격인 대도서관 윰댕 부부와 밴쯔, 씬님이 출연, MC 이영자, 김숙, 뉴이스트W 종현과 일상을 공유 중이다. 대도서관은 게임에 있어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크리에이터고, 윰댕은 정서적인 부분을 케어하는 상담, 밴쯔는 먹방, 씬님은 뷰티에서 활약 중이다. 이들은 적게는 억대에서 많게는 수십억대 연봉을 자랑한다. 이들의 직업은 기성세대에게 굉장히 낯설다. 온라인 세상에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콘텐트를 제작 중인 사람들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선입견이 형성되고 있지만, 21세기 현 시대에 콘텐트가 힘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이영자, 현재 팟캐스트를 통해 크리에이터로서 송은이와 함께 방송을 진행 중인 김숙, 어린 시절부터 크리에이터들의 방송을 즐겨본 마니아 종현이 어우러져 각 세대를 대표한다. 세대가 다르고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생각이 다르지만, 그 지점을 하나로 연결시켜주고 있다.'랜선라이프' 성치경 CP는 "초등학생, 중학생 사이에선 유튜버가 굉장히 인기가 많다. 기성 연예인 이상으로 인기가 많은 직업군이다.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방송을 준비하고, 생활하고 있는지 그리고 기존에 우리가 생각하는 방송인들의 문법과는 다른 세상이니까 새로운 형태의 방송인이 주류로 성장하고 있는 과정은 어떤지 한 번쯤은 다뤄보고 싶어 기획하게 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나라 PD는 "1인 크리에이터들이 만드는 콘텐트를 보는 것에만 익숙했는데 그 이면이 궁금했다. 그들의 삶에 대한 궁금증을 표현하기엔 가장 적합한 게 관찰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랜선라이프'를 '1+1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일상을 담지만, 그들의 콘텐츠를 담는다. 어떠한 콘텐츠로 사랑받는지 그 지점을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1인 미디어의 중심은 10, 20대 젊은 세대다. 이와 관련, 이 PD는 "'랜선라이프'를 통해 그들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세대 간극을 줄이고자 노력했다. 알게 모르게 1인 미디어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 관찰을 통해 지켜보며 덜어내려고 한 것이다. 이들은 기획자다. 앞으로도 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7.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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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 기아차 쏘울, 튜닝킹 선발대회 개최 外

기아차 쏘울 튜닝킹 선발대회 개최기아자동차는 2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2014 튜닝킹 코리아 쏘울 커스터마이징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스카 쏘울을 이용해 튜닝업체 간 튜닝카 제작 경쟁을 펼치고 일반 고객들이 최고의 ‘쏘울 튜닝카’를 선정한다. 이번 경쟁에는 장커스텀, 피코사운드, 덱스크루 등 국내 튜닝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들이 참여한다. 3개의 자동차 튜닝업체들은 지난 달 말부터 튜닝카 제작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각 업체들의 쏘울 튜닝카 제작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21일부터 8월 1일까지 네이버 tv캐스트와 쏘울 브랜드 사이트 등에서 매일 공개할 예정이다. 엑소, 삼성 유스올림픽 캠페인 홍보대사 선정삼성전자는 엑소(EXO)를 삼성전자의 유스올림픽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엑소는 '젊음의 비트로 대회를 즐기자'는 주제의 삼성전자 유스올림픽 캠페인에서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첫 활동으로 스마트 기기로 음악과 스포츠의 즐거움이 더욱 커진다는 내용의 캠페인 영상을 8월 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 대회 기간 중 엑소를 비롯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와 중국 현지 스타들이 함께 하는 난징 특별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삼성전자는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캠페인 발표 기자회견과 '엑소 월드투어 인 상하이' 콘서트를 진행했다.KT, 교육·게임 전용 데이터 무제한 상품 출시KT가 ‘LTE 메가스터디팩’과 ‘LTE 영웅서기팩’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LTE 메가스터디팩’은 온라인 교육기업인 메가스터디의 강의를 월 5000원에 데이터 무제한으로 모바일에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다. 메가스터디 강의 전용 데이터 15GB를 제공받으며, 초과 시 1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LTE 영웅서기팩’은 모바일 MORPG인 ‘영웅서기 온라인’ 제작사 케이넷피와 제휴해 해당 게임을 데이터 무제한으로 월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가입 고객은 매월 5000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도 받는다. 영웅서기는 2005년 첫 출시 이후 총 6개의 시리즈 출시했으며, 1000만명의 유료 가입자를 보유한 모바일 RPG다. 2014.07.21 07:02
생활/문화

컴투스 모바일SNG ‘페이퍼프렌즈’ 이달말 출시

컴투스는 신작 모바일SNG ‘페이퍼프렌즈'가 이달말 출시된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톡용으로 나오는 페이퍼프렌즈는 페이퍼 아일랜드를 본인만의 개성있는 공간으로 가꿔나가며, 종이 동물을 수집하고 육성해 나가는 SNG이다. 게임 내 탐험, 제작과정으로 새로운 동물 캐릭터를 모으고 다채로운 코스튬을 활용해 나만의 동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종이동물’ 컨셉트를 담았다. 컴투스는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 블로그 및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고, 모바일과 PC에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바로 신청할 수도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SMS 쿠폰을 받을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바로 참여되며, 친구번호를 기입해 지인에게 추천하기도 가능하다. 게임 출시 후 페이퍼프렌즈를 다운로드 받고 SMS로 개인에게 전송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으로 ‘SK-Ⅱ페이셜 세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을 준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3.10.14 17:52
연예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만화·애니·캐릭터 우수 전시 공모”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가 국산 만화ㆍ애니메이션·게임·캐릭터 등 문화콘텐츠 분야의 우수 기획전시(안)을 오는 28일까지 공모한다. ‘2013 우수 기획전시 공모’의 무대가 되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전시실은 연간 12만여명이 방문하는 문화콘텐츠 전문 전시공간으로써 1999년 개관 이후 다양한 국내외 전시를 기획·개최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순수미술이나 디자인분야 등의 타장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시기회가 부족한 만화·애니메이션·게임·캐릭터 분야의 다양한 전시 아이템 발굴이 목표다. 작품의 세계관이나 제작과정·콜라보레이션·체험전시·강연이벤트 등이 가능하다. 4편의 기획안을 선정하여 약 50일 내외의 기간 동안 전시공간(약195㎡)을 무료 제공하는 등 전시당 약 2000여만원 상당의 현물을 지원한다.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3.06.07 10:26
생활/문화

서울시, 청년 게임전문가 64명 키운다

서울시가 청년 게임전문가를 키운다.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는 이달부터 3D게임프로젝트 매니저코스(주·야간), 3D영상특수효과 제작과정, 게임콘셉트 기획자코스 등 3개 과정 4개반을 운영해 오는 12월까지 64명의 특화된 청년인력을 키운다고 12일 밝혔다. SBA는 게임, 영상 등 문화콘텐트 관련학과 졸업생은 연간 1만여명에 이르지만, 졸업 후 취업이 힘듦에 따라 올해 1억17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관련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3D게임프로젝트 매니저코스(16명)의 경우 3D게임의 모델을 만들고 엔진과 프로그래밍까지 직접 할 수 있는 실무자를 키운다. 엔씨소프트 등 유명 게임개발사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들이 특강을 통해 포트폴리오 제작 등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지식을 전수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2.02.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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